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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계산으로 임신확률 높이기

임신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막상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 계시죠. 혹은 당연히 임신이 되겠지 하고 마음 놓고 있었는데 임신이 막상 잘 안 되니 불안하기도 할 거예요. 오늘은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가임기 계산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가임기란?

우리 오늘 어때~?

💛 배란기와 가임기의 차이?

배란기는 성숙한 난자가 난소 밖으로 배출되는 시기를 뜻해요. 가임기는 이 배란기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 다음 생리 예정일의 14일 전을 뜻해요. 따라서 임신이 가능한 시기를 말하는 가임기란 난자의 생존 기간인 24시간과 정자의 생존 기간인 72간을 고려해 배란기 전후 3~4일을 뜻해요.📝 일반적인 생리주기 28일을 기준으로 본다면, 14일째 날이 배란일, 그리고 8일~15일 사이가 가임기가 되는 것이에요.

💛 가임기 계산 전 알아둘 것은?

이런 가임기는 생리 주기가 불규칙할 땐 계산이 틀릴 가능성이 커요. 따라서 이렇게 불규칙할 땐 산부인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배란일을 체크하는 것이 좋아요.✔️ 또 이런 사실로 보아 배란일과 가임기의 구분으로는 100% 피임이 되지 않으니 계획이 있다면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가임기 증상은 뭐가 있을까?

뭐가 있었더라~

❤️ 배란 점액

난자가 성숙해지면서 체내 여성호르몬 분비가 최고조에 이르게 돼요.💹 이 경우 자궁경부가 열려 자궁경부 점액이 흘러내려 약간 흰색 덩어리 형태의 점액을 볼 수 있어요. 간혹 피가 섞여 갈색 냉의 형태를 띠기도 해요.

❤️ 아랫배 통증과 가슴 통증

아랫배가 묵직해지면서 생리통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생리 증후군처럼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예민해져서 조금만 스쳐도 아프기도 하다고 해요.😖

❤️ 체온의 변화가 생겨요

체온은 배란 후 0.4~1.0도 정도가 올라간다고 해요. 매우 적은 변화이지만, 정확한 체온계를 사용하면 알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