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가 너무 힘들게 느껴질 때는 내 아이의 기질이 다른 아이보다 좀 더 예민하고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요.💘
예민한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수면 교육, 식습관, 배변 훈련 등 쉽게 넘어가는 것이 없죠. 그래서 오늘은 예민한 아이를 잘 키우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1. 예민한 포인트를 정확하게 인지하라!
아이가 불편해하는 요소를 알고 있으면 사전에 아이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환경을 설정해줄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덜 예민해질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어요.🙋
2. 아이의 예민함을 인정하자!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기 때문에 변화시키기 어려워요. 그래서 타고난 기질을 인정하고 강점에 주목해주세요.🌟 민감하다는 것은 섬세하며 위험한 행동을 덜 한다는 뜻이에요. 부족한 부분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충분히 보완할 수 있어요.🤓
3. 예민함은 무던함으로 대처하자!
양육자께서는 아이의 예민한 행동에 심플하고 무던하게 반응해주세요.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감정적으로 흔들릴 필요는 없어요.😌
4. 자극보다는 모델링으로!
아이에게 자꾸 자극을 주고 억지로 경험시키는 것은 아이를 더 불안하게 만들 수 있어요. 자극을 주기보다는 직접 시범을 보여줌으로써 아이가 해당 자극에 좀 더 친숙해지게 해주세요.💗
5. 혹시 내가 예민한 것은 아닌지 점검하기!
아이는 그다지 예민하지 않은데 부모가 예민해서 아이에게 불필요한 자극을 주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기질 검사를 할 때 부모 자신의 기질, 양육 태도 검사 등을 함께 진행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출처: 이민주's육아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