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조절 능력이 부족한 아기들은 엄빠들에 비해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더운 여름엔 높은 습도와 온도 때문에 땀띠나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엄빠들의 철저한 여름나기 대비가 필요해요✨. 특히나 땀을 많이 흘리는 아기와 함께 생활 중이라면! 지금부터 빌리가 소개하는 여름나기 대세 육아템에 관심을 가지고 봐주세요.
우리 아이 시원한 꿀잠 보장템,
'쿨매트'
아이 수면 시, 직접적인 바람🌀을 쐬어주긴 꺼림칙한 엄빠라면? 쿨매트를 사용해 보세요. 이제는 여름 필수 육아템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쿨매트🙌🏻! 땀쟁이 아가들도 뽀송하게 자고 일어날 수 있어 엄빠들이 강추하는 아이템이에요. 이전까지는 주로 시어서커, 메쉬, 인견 등의 원단이 여름철 대표 원단으로 쓰여졌어요. 그런데 요즘은 '듀라론'이 대세인 것을 쿨매트만 검색해 보셔도 파악하실 수 있을 거예요. 도대체 듀라론이 뭐길래🤔! 듀라론 원단의 쿨매트는 왜 시원하다 못해 춥다는 이야기까지 들리는 건지 궁금하시죠?
듀라론, 정체가 뭐야?
듀라론은 신소재 쿨링 원단으로 냉감성, 경량성, 통기성이 지금까지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피부와 직물 사이 열의 이동이 발생하면 차가워지는 원리🌬️로 다른 섬유에 비해 열 전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에요. 기초 체온이 높은 아이들의 침구로 선택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랍니다. 원단이 부드러운데다가 시원하기까지 하니 더운 여름, 꿀잠 부르는 쿨매트 선택 안 할 수 없겠죠? 매트 외에도 듀라론과 같은 냉감 소재로 된 블랭킷, 바디필로우 등 다양한 침구류들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사용해 보시길 바라요😉.
외출 중에도 놓칠 수 없는 뽀송함,
'쿨시트'
무더운 여름☀️이라도 집에만 있을 순 없죠? 유아차를 태워 나가야 한다면 유아차에 시원한 원단의 쿨시트를 깔아주세요. 앞서 말씀드린 듀라론 소재를 포함한 메쉬, 인견 원단의 유모차 라이너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어요. 시원한 소재 덕에 유모차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고 땀 흡수💦를 도와요. 또한 라이너는 탈부착이 편하고 세탁도 간편하며, 아기 의자나 침대에도 두루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요.
구매 전에 이건 꼭 알아보세요!
원단으로만 구성된 쿨시트도 있지만 통풍시트라고 해서 쿨팬이 부착되어 바람이 나오는 쿨시트도 있어요. 땀이 유난히 많이 나는 아이라면 사용을 고려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전기파⚡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인지, 카시트로 사용할 시 충격 테스트 실험💥 등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해요. 실제로 미국이나 유럽 등 카시트 선진국의 제조사에서는 통풍시트와 같은 통풍 관련 액세사리를 안전상의 이유로 만들지 않는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