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과 체벌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우시지 않았나요🧐? 이번 시간에는 빌리와 함께 훈육과 체벌을 분명하게 구분하면서, 왜 처벌이 아닌 훈육을 해야 하는지, 체벌을 했을 때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요!
체벌과 훈육의 차이점 이해하기
📢직접적, 간접적, 정신적 체벌
체벌의 유형을 보면 직접적인 체벌, 간접적인 체벌, 그리고 정신적인 체벌이 있어요.😢 직접적인 체벌은 손바닥이나 엉덩이들, 손이나 도구를 사용해서 때리는 것으로, 직접적으로 신체에 고통을 주는 행위죠. 간접적인 체벌은 무릎을 꿇게 하거나 벌을 주는 것으로, 신체에 직접적인 상처를 남기지는 않지만 고통을 유발하는 행위예요. 마지막으로 정신적인 체벌은 소리를 지르거나 모욕적인 언어로 비난을 하거나 협박을 하는 등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행위랍니다.
📢체벌과 훈육의 차이점
훈육과 체벌의 차이는 목적이나 방법에서도 확연히 달라요! 아이의 문제 행동을 지금 당장 내 눈앞에서 멈추게 하는 것, 공포스러워 그 행동을 못 하게 차단하는 결과라면 체벌이고요. 아이가 떼쓰는 행동을 당장 눈앞에서 멈추지 않고, 그다음에 또 같은 행동이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거치지만 결국 그 과정을 통해 서서히 문제 행동이 수정되어 가도록 하는 결과라면 훈육이랍니다!
체벌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체벌의 부작용
체벌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는 대신 공포와 불신을 심어준다고 해요.😢 체벌을 받은 아이는 폭력적인 방식으로 갈등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커질 수 있어요. 또한 아이의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장기적으로 사회적, 감정적 어려움을 겪게 만들 수 있답니다. 공포를 이용한 훈육도 비슷한 효과를 보이며, 아이는 점차 부모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 돼요. 체벌은 아이의 행동 개선에 효과적이지 않으며 더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니 지양해야 해요!
올바른 훈육 방법
📢받아들이고 수용하기
그렇다면 아이가 정말 말을 안 들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부모로서 뭔가 잘못하거나 놓치고 있어서가 아니라, 아이들은 원래 말을 잘 듣지 않아요.🥲 이 전제가 있어야 어느 정도 수용이 될 수 있어요! 이 상황을 받아들여야 훈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어요.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통제가 되지 않는 아이에게 사람됨을 가르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과정을 수용하는 마음이 필요하답니다.
📢일관되게 꾸준히 가르치기
옳은 행동과 옳지 않은 행동의 기준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꾸준히 가르치는 것이 중요해요! 올바른 행동과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복적으로 가르치면서, 아이는 시행착오를 겪고 서서히 성장해갑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의 인성이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지금까지 빌리와 함께 훈육과 체벌에 대해 이야기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아이에게 주는 작은 변화들이 쌓여 큰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사실, 꼭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