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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등원 거부 극복하기!

우리 아이가 유치원 가기 싫어해서 떼쓰면서 등원 거부한 적 경험해 보셨을 엄빠들 많을 거요! 엄빠는 그럴 때마다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죠.  그래서 3월은 많은 엄빠들에게 숨통이 트이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 시기가 너무 힘들다고 느끼는 엄빠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등원 거부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빌리랑 함께 알아봐요! 


엄빠의 죄책감 먼저 극복하기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 없어요!

 죄책감을 극복해야 하는 이유

엄빠들은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을 때 내가 잘못 키우고 있나 하는 죄책감이 들 때가 있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엄빠들은 내가 과연 좋은 엄빠가 맞을까 하는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은 아이에게도 전달되어 더욱 상황을 악화 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극복해 나갈 필요성이 있어요 

 죄책감 극복 방법

이렇게 죄책감을 자주 느끼는 엄빠들은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죄책감이 습관처럼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커요.  따라서 마음속의 죄책감을 정화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답니다. 내면에 있는 스스로의 감정을 돌이켜보며 직면하다 보면 극복해나갈 수 있다고 해요.  아이의 마음보다 엄빠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의 감정 헤아리기

좌절의 상황에서 찐사랑을 느낀다는 사실!

 사랑으로 돌봐줘요

아이가 등원 거부를 하는 이유는 엄빠와 떨어지고 싶지 않고 사랑 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에, 엄빠가 아이에게 사랑을 잘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유치원에 가야 하는 이유를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차근차근 설명해 주면서 아이를 이해시키고 사랑을 전달해 주면 아이는 안심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거예요. 

 아이에게 찐사랑을 주는 방법

서로 사랑 을 확인하는 경우는 같이 힘든 순간을 겪을 때라고 해요.  우리 아이가 등원 거부를 하면서 엄빠를 힘들게 해도, 그래도 사랑하고 있다고 표현해 주면 아이는 엄빠로부터 찐사랑을 느끼고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우리 아이가 등원 거부를 하며 유치원을 가기 싫어한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 없어요! 이는 성장하면서 자연스러운 감정이랍니다. 엄빠가 꾸준히 사랑을 표현해 주면 아이는 점차 안심하고 등원 거부하는 일이 줄어들거요.  조금 힘들더라도 빌리와 같이 극복해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