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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 프로젝트] 부모의 자존감은 대물림된다

🏡베이비빌리와 함께 태교를,

📖태교 컨텐츠 100% 즐기는 법

휘리릭- 읽고 넘어가기 보단, 태담의 시간으로 활용해보아요! 엄마가 읽어줘도 좋고, 아빠가 읽어주면 더 좋아요. 아빠의 태교 및 육아 참여는 아이들의 애착 형성, 지능(IQ), 논리력 그리고 사회성까지 더 뛰어나게 만든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까요.


오늘 읽어 볼 심리학📓:
부모의 자존감은 대물림된다

본 태교 글은 알에이치코리아를 통해 발행된 송지희의 <엄마도 위로가 필요해>를 발췌한 글입니다.

틱낫한 스님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 전에 나 자신을 먼저 돌보라고 했다. 그것은 절대로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부모는 아이에게 사랑이라는 자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부모가 먼저 자신을 돌보고 사랑해야 한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그림자를 잘 살피고 위로하고 쓰다듬어 주자.

아이만 바라보는 부모, 아이를 내 삶의 중심에 두는 부모는 아이가 기대에 못 미칠 때 부모 자신의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다. 부모의 자존감은 대물림 된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만을 바라보기전에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 나에게 물어보자. 나는 나를 좋아하는가?

우리 중에는 자라면서 부모에게 긍정적으로 지지를 받은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우리 문화는 겸손의 문화였기 때문에 자식자랑을 자제하기도 했고, 또한 지나치게 엄격하고 권위주의적인 문화여서 아이를 받아주고 뜻을 존중하기보다는 부모의 권위를 내세워 아이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우리는 자신의 장점보다는 부족한 점, 약점을 더 많이 찾는다. 이제 부모가 물려준 부정적 정서의 영향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 그것을 더욱 키우자.


태교 프로젝트💡, 어떠신가요?

베이비빌리는 태교를 통해 엄마👩🏻아빠👨🏻그리고 아기👶🏻에게 좋은 추억과 행복을 선물🎁해주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이번 태교 프로젝트는 어떤지 피드백을 주시면 더 발전해볼게요!💛